대한주택관리협회 서울시회 (회장 하원선)는 협회내 효율적인 알림서비스 확대 및 공동주택의 신속한 재난알림 전파를 위해 ㈜지앤톡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회는 이로써 협회내 회원들에게 문자,톡,ARS을 이용하여 신속하며 효율적으로 알림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업무 효율이 상당히 증가 될거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에 필요한 개인정보 서비스인 주차안심전화 서비스와, 화재 및 긴급상황시 ARS로 신속히 알려주는 긴급알림서비스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이톡을 이용한 전문 SNS 업체인 ㈜지앤톡(대표 임광현)은 톡기능에 전화기능을 탑재한 ‘오이천사 긴급알림서비스’를 2018년 10월에 출시하였으며 서울,경기,부산,대전등지 공동주택에 꾸준히 계약을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공동주택의 차량스티커에 주차안심전화서비스(차량에 연락처 비치시 실제 연락처가 아닌 안심번호(유선)를 비치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 주는 개인정보서비스) 기능을 제공하여 입주민은 차량에 개인 휴대폰번호 없어도 안심번호로 연락이 되어 개인정보보호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또한 긴급알림서비스는 아파트에 화재,침수,정전등 긴급상황이 발생할시 관리사무소에서 골든타임(3분)안에 전 입주민들에게 ARS전화(톡+문자 포함)을 보내 입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별히 지난 7월5일엔 부산의 모 아파트에서 실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관리소에서 긴급알림서비스를 이용하여 ARS를 발송하여 모든 입주민이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사고를 방지하는 진가가발휘되기도 했다.
임광현 대표이사는 ‘2020년도에는 영업망을 확대하여 1000개 이상의 아파트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http://www.oitalk.net)